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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절초 핀 숲길에서Today 2018. 6. 2. 16:15
신록의 계절 6월
오늘 트래킹 중에
만난 구절초길
참으로
오랜만에 이 길을 걸어본다.
쏟아져 내리는
초여름의 태양볕이 싫지 않은 날이내 이마에
흘러내리는 땀방울은
간간이
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
더위를 식히고상큼한 초록의 내음
가득한
숲길을 걸어본다.
건강한 숲은
내 마음에
한없는 힐링으로 물들고살포시
내려앉는 행복에
가슴조차 설레는 날이다.
신록의 계절 6월
오늘 트래킹 중에
만난 구절초길
참으로
오랜만에 이 길을 걸어본다.
쏟아져 내리는
초여름의 태양볕이 싫지 않은 날
이내 이마에
흘러내리는 땀방울은
간간이
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
더위를 식히고
상큼한 초록의 내음
가득한
숲길을 걸어본다.
건강한 숲은
내 마음에
한없는 힐링으로 물들고
살포시
내려앉는 행복에
가슴조차 설레는 날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