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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더 이상 좋은 것과 나쁜 것, 옳은 것과 그른 것 사이에 뚜렷한 선을 그을 수 없었다. 오직 연민만 있을 뿐이었고, 그 사랑에는 아무런 조건도 없었다. - 아니타 무르자니의《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》중에서 - * 연민, 조건이 없습니다. 좋고 나쁜 것을 분별하지 않습니다. 고 장기려 박사의 말처럼 '자기 눈앞에 나타난 불쌍히 여길 것을 불쌍히 여기는 것'입니다. 그 실행이 사랑입니다.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. ♬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... 양강석의 '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'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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