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hotoessay
다시 홀로서며 Ⅵ / 서정윤
hanulche
2015. 7. 9. 21:34
먼 훗날
사랑으로 하여
내 몸이 깨어질지라도
너를 위해 내가
할 수 있는 모두를
나는 바칠수 있다
아침은 언제나
춥고 긴 어둠 뒤에
오는 것
사랑을 위해
바칠수 있는 목숨이 있는 한
나는 아직도 행복하다
다시 홀로서며 Ⅵ / 서정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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