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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에노르(단순한 열정)중에서

hanulche 2015. 2. 11. 14:06

 

 
 
 
 
 
 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 
어렸을 때 내게 사치라는 것은 모피 코트나 긴 드레스, 
혹은 바닷가에 있는 저택 같은 것을 의미했다....
조금 자라서는 지성적인 삶을 사는 게 사치라고 믿었다.
지금은 생각이 다르다.
한 남자, 혹은 한 여자에게 사랑의 열정을 느끼며 사는 것이 
사치가 아닐까?


아니 에노르(단순한 열정)중에서



Amazing Grace - Giovanni Marradi