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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혼으로 듣는 생명의 음악

hanulche 2018. 8. 2. 06:41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"네 영혼으로 
음악을 듣도록 해." 
덩컨은 가난도 고독도 
하얗게 잊게 하는 음악이, 춤이 좋았다. 
무용을 하는 언니 엘리자베스를 따라 춤을 
추었다. 혼자서 숲속과 해변을 뛰어다녔다. 
바람소리와 파도소리는 음악이었고, 
몸짓은 곧 춤이 되었다. 

-홍영철의《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》중에서 - 

*모든 소리가 
 음악이 될 수 있습니다.
 모든 움직임이 춤이 될 수 있습니다.
 귀로만 듣지 않고 마음으로 영혼으로 듣는 음악,
 내 내면이 평화롭고 고요해야 들립니다.
 새소리 빗소리 바람소리도
 생명의 음악이 됩니다. 
 (2014년 7월16일자 앙코르메일)

오늘도 많이 웃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