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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/ 김소월

hanulche 2015. 1. 23. 22:31

 

 


 

 

 
 
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/ 김소월


봄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
예전엔 미처 몰랐어요.
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
예전엔 미처 몰랐어요.
달이 암만 밟아도 쳐다볼 줄을
예전엔 미처 몰랐어요.
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
예전엔 미처 몰랐어요.







섬세하고 로맨틱한 클래식 모음곡 

마스네 / 타이스의 명상
챠이코프스키 / 잠자는 숲속의 미녀
드보르작 / 유모레스크
토셀리 / 세레나데
마스카니 / 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 간주곡
와이만 / 은파
드비쉬 / 월광
베에토벤 / 피아노 협주곡 5번
챨리채플린 / 라임라이트
오펜바하 / 호프만의 뱃노래
베토벤소나타 / 월광
멘델스존 / 바이올린협주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