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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혜로운 몸의 변화

hanulche 2018. 10. 22. 19:11

 
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 사흘 동안 나는 
 기운이 없고 혼란한 상태로 있었다. 
 마치 벌거숭이가 된 것 같았다. 나의 몸을 
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. 
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었는데, 그건 '내'가 하는 게 
 아니라는 점이었다. 곧 내가 아니라 내 몸의 지혜가 
 강력하게 이끌어,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
 나의 세포를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
 변화시키고 있었던 것이다. 

- 브랜든 베이스의《치유, 아름다운 모험》중에서 - 

* 치유는 '내'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.
 자연이, 숲이, 운동이, 음식이 합니다.
 그것을 받아들이는 내 몸이 저절로 해줍니다. 
 그러나 선택은 전적으로 나의 몫입니다. 내 몸이 
 잘 받아들일 수 있는, 그러면 저절로 좋아지는 
 지혜로운 선택을 하면, 내 몸도 스스로
 지혜로운 변화를 하게 됩니다.

오늘도 많이 웃으세요. 



♬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...
고서이의 'memory of the sea'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