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틱낫한의 《마음을 멈추고 다만 바라보라》 중에서
hanulche
2015. 7. 3. 17:56
![]() 우리 자신 속을 깊이 들여다볼 때 우리는 그 안에서 꽃과 쓰레기들을 함께 본다.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. 정원사가 거름을 꽃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알듯이 우리 또한 분노와 미움 우울증과 차별심을 사랑과 이해로 탈바꿈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. 명상이 하는 일이 그것이다. - 틱낫한의 《마음을 멈추고 다만 바라보라》 중에서 - * 살아가면서 좋고 나쁜 생각들이 수없이 스쳐 지나갑니다. 자신도 모르게 마음 깊은 곳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발견했을 때 깊은 호흡을 해야 합니다. 깊은 호흡은 명상의 길로 이끌어 줍니다. 우리의 마음이 사랑과 이해가 가득찬 맑은 꽃으로 피어나는 방법입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