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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경의《괜찮아, 엄마는 널 믿어》중에서Bookmark 2015. 8. 20. 20:30
이제 우리 아이들의 발목을 칭칭 감고 있는 쇠사슬을 풀어주자. 아이의 본능에 어울리지 않는 재주를 가르치려고 쓸데없이 노력하지 말자. 아이가 스스로 본능을 좇아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자. 부모의 믿음이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. - 김민경의《괜찮아, 엄마는 널 믿어》중에서 - 발목이 묶여 있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. 입시 경쟁과 온갖 학원 공부에 매여 꼼짝달싹 못하고 고통의 쳇바퀴를 돌고 있습니다. 스스로 꿈을 찾도록, 그 꿈의 멘토를 찾도록 풀어주어야 합니다. 믿고 풀어주면 더 크고 위대한 사람으로 자라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