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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마음 속 파랑새" 중에서Photoessay 2015. 1. 24. 23:01
가슴 속 깊은 곳에 한 마리 파랑새가 있습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느낄 수도 볼 수도 없는 나만이 볼 수 있는 정말 예쁜 파랑새 입니다 세상 일이 힘들고 고달플 때도 파랑새 날아와 희망으로 바뀌고 지친 내 육신 일깨워 희망찬 아침 햇살로 떠오르게하고 외로운 밤이오면 다정한 입마춤으로 내 영혼을 밝고맑게 합니다 일상은 지나가고 변화해도 나의 파랑새는 이 세상 끝까지 내 곁에 있습니다 그대 향한 그리움으로 이 가슴이 텅 빈채로 있다하여도 오늘도 어김없이 파랑새는 나에게로 날아와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들려 줍니다 "내 마음 속 파랑새" 중에서 작가 미상